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의 캔버스 패드 캔버스에 부담 없이 연습하고 싶을 때 아크릴물감이나 유화물감으로 그림을 그릴 때, 프레임(나무테두리)이 있는 캔버스는 막 그리기 좀 부담스럽고, 종이에 그리자니 서운할 때가 있습니다. 그럴 때 아크릴, 유화 연습용으로좋은 캔버스 패드입니다. 5,000원에 10장, 윗부분이 붙어있는 노트 형태입니다. 한 장에 500원 꼴이지만 프레임이 있는 캔버스나 뒷면에 판이 덧대진 캔버스보드보다 훨씬 저렴합니다. 화방에서 캔버스천을 사서 잘라 노트를 만들 수도 있지만, 이렇게 만들어져 나와있으니 부담 없는 느낌입니다. 얼마 전 다이소를 갔다가 비슷한 캔버스노트와 낱장 캔버스묶음을 발견했습니다. 그것도 부담 없는 가격이고, 제품 느낌이 비슷합니다. 다이소의 프레임 캔버스는 내구성이 약..